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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투룸에 이사왔을때는 벽지가 깔끔했었는데 비오는날 갑자기 창틀쪽에

원래없었는데 벽지에 핑크색 점이 있는거에요~ 

그래서 곰팡이인줄 알고 물티슈로 열심히 비볐는데

안지워지길래 뭔가 싶어서 찾아보니까

공사할때 벽지 바르기전에 마킹한 자국일거라고 하네요.

주로 전선 지나가거나 형광등 달거나 하는 위치표시한게

처음에 안보이다가 날씨변화로 스멀스멀 올라온거라고 하네요.

그래서 기존 벽지 철거할때도 싸인펜 안쓰고 연필쓰는이유가

나중에 새 도배지깔면 낙서같은게 저렇게 올라온다고 합니다.



위 내용은 카더라 통신입니다.



정확히는 벽지 반점이라고 검색을 하니까 관련자료가 많이 나오네요.


제가 전문가가 아니다보니.. 마킹자국이아니라 

가소제? 벽지의 이염? 같은 원인으로 일단 자제쪽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제일 중요한 것은 곰팡이가 아니라는 것이 정말 다행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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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하틴베이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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